컬리 뮤직의 창립자인 SEAN KERLY는 낮에는 항공우주산업에 종사하며 밤에는 기타리스트로써 열정을 불태우는 생활을 해왔었습니다. 그는 시중에 판매되는 스트링들이 자주 끊어지고 사운드가 금방 퇴화되는 것에 대해 실망감과 더불어 극심한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이에 그는 항공우주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링을 초고온과 초저온에 노출시키며 그가 원하던 바를 찾아냈습니다.

컬리 뮤직 회사는 부티크 스트링 회사로 획기적인 온도 조절 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기타 스트링 시장에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플레이어들의 차이점을 존중하며 기타 스트링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SINISTER STRINGS (NICKEL PLATED STEEL)
KQXS-0942

Gauges: .009 .011 .016 .024 .032 .042

컬리 시니스터 스트링은 니켈 운드 된 헤비 게이지 기타 스트링으로 -320F에서 -350F까지 24시간 동안 극저온 처리되어 미세한 균열이 줄고 톤의 손실과 줄 끊어짐 현상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온도 조절 프로세스는 줄의 부식을 줄이고 강도, 사운드, 그리고 줄의 수명을 향상시켰습니다.

손가락 아래로 느껴지는 헤비 게이지 스트링은 연주에 있어서 불필요한 잡음을 제거하면서 파워풀한 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이 톤의 성향은 드롭튜닝 상태에서 강한 플레이를 했을 때 최적의 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컬리 뮤직 스트링은 최상급의 금속을 사용하여 타이트하게 와운딩을 시키고 있으며 최고급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제조과정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모니터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초저온과 초고온을 급격히 교차시켜 일반적인 스트링의 상태를 최상급으로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스트링을 제작합니다

미국의 7,402,737번 특허번호를 가지고 있는 이 온도 조절 과정은 스트링을 -320F(화씨)에서 350F(화씨) 사이에 24-48시간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은 액화질소를 사용하여 초저온의 공기를 스트링에 분사하고 즉시 초고온의 공기에 장시간 노출시켜 기타 스트링에 최적화될 수 있는 강도와 톤, 수명, 녹슴 방지까지 고려하여 완성합니다. 결과물은 안정적으로 튜닝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표면에 최고의 텐션 감을 제공하는 스트링이 탄생합니다.

컬리 뮤직의 제품들은 모두 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Kerly Kues, Sinister Strings, Earthtones, Wicked Wire, Death Valley, Kerly Bass, Millenia, 50's Nickel

컬리 스트링은 스트링 업계의 선구적인 업체로 스트링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가 금속이라는 점에서 시작하였으며 그 소재들이 어떻게 연주자의 손과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연구하였습니다. 컬리 스트링이 소개되기 이전까지는 타 회사들은 "내구성(Durability) "이라는 주제와 저급한 합금이 연주자들에게 안정적인 스트링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논하길 원치 않았습니다. 또한 2003년에 산화 방지를 위한 포일 파우치를 소개하였습니다. 제조와 유통과정 모든 면에 있어서 컬리 스트링은 최강의 지구력을 갖춘 뮤지션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